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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번째 동해안더비, 리그 득점 선두 루빅손 앞세워 포항 격파한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현대가 호랑이굴로 동해안 라이벌 포항스틸러스를 불러들인다.울산은 22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위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파죽의 6연승을 질주하던 울산은 지난 16일 대전하나시티즌 원정에서 1-2로 석패하며 개막 후 최다 7연승 타이 기록이 불발됐다. 20년 만에 대기록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당시 경기 내용에서 울산은 점유율 51대49, 전체 슈팅 16대10, 유효슈팅 8대4로 앞섰다. 울산은 골대 불운과 상대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히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울산은 승점 18점으로 여전히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대전 원정 이후 하루 휴식을 취한 울산 선수단은 화요일 클럽하우스로 복귀했다. 선수들은 회복에 집중했고, 코칭스태프와 경기에서 나온 장단점을 철저히 분석했다.진정한 동해안의 주인임을 증명하고, 선두 수성, 자존심까지 많은 게 걸린 판이다. 홍명보 감독을 필두로 선수들은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에 포항을 꺾으면 승점을 6점 차로 벌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다.눈여겨볼 선수는 스웨덴 산소탱크 루빅손이다. 현재 5골 1도움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더불어 K리그1 득점 선두다. 지난 8일 수원삼성과 6라운드 멀티골, 7라운드 대전전에서도 동점골을 터트렸다. 3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김민혁도 홍명보 감독이 교체 투입한 뒤 1분 만에 루빅손의 골을 만들어주며 리그 2호 도움을 신고했다. 이적생 루빅손과 김민혁은 공격 포인트는 물론 1, 2선 동료들과 호흡도 점차 무르익고 있어 포항전에서도 거는 기대가 크다.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울산은 포항 징크스를 극복해가고 있다. 부임 첫 시즌 2승 1무, 지난 시즌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총 일곱 번 만나 3승 2무 2패로 앞선다. 이제 울산은 포항을 상대로 중요한 순간에 무너지지 않는다. 울산은 흐름을 이어 포항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첫 단추를 잘 끼워 승전고를 울리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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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역사 눈앞’ 울산현대, 대전 원정서 20년 만에 개막 후 7연승 도전!

울산현대가 ‘1승만’ 추가하면 K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울산은 1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4위인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7라운드 원정에 임한다.이번 시즌 울산은 K리그에 푸른 파도를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2월 25일 전북현대와 홈 개막전 2대1 역전승을 기점으로 강원FC(1대0), FC서울(2대1), 수원FC(3대0), 제주유나이티드(3대1), 수원삼성(2대1)을 연달아 격파, 6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이미 울산은 지난달 19일 수원FC전에서 창단 최초 개막 후 4연승으로 ‘구단 역사’를 썼다. 이제 K리그에서 20년 묵은 기록을 깨뜨리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대전 원정에서 승리할 경우 개막 후 최다인 ‘7연승’ 고지에 오른다. 수원(1998), 성남(2003)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이후 홈에서 동해안 라이벌 포항스틸러스(22일 오후 4시 30분)를 잡으면 K리그사(史)에 획을 긋는다.분위기는 최고조다. 울산은 6경기 동안 총 13골을 터트렸고, 4실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현재 대전이 14골로 최다골 1위이지만, 이 경기에서 울산이 디펜딩 챔피언답게 더 나은 화력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다.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고른 득점 분포는 울산의 강점 중에 하나다. 스웨덴의 ‘산소탱크’ 루빅손은 4골 1도움으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수원을 맞아 문전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2골을 터트렸다. 슈팅 4개가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되는 등 특유의 활동량과 연계 플레이로 상대를 계속 흔들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6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선정됐다.최전방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는 ‘호랑이 앞발’ 주민규가 3골 1도움, ‘엄살라’ 엄원상이 2골 2도움, 왼쪽과 오른쪽 측면을 오가며 만점 활약 중인 ‘美남’ 수비수 설영우도 1골 1도움을 올렸다. 이청용(1골), 정승현(1골), 강윤구(1골), 박용우(1도움), 김민혁(1도움)이 공격 포인트 행렬에 가세했다.수비는 리그 최강이다. 특히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의 활약이 눈부시다. 수원전에서 상대 페널티킥을 포함해 유효슈팅 8개 중에 무려 7개를 막아내며 승점 3점을 선사했다. 홍명보 감독이 승리 공을 돌릴 만큼 최후방을 든든히 지켰다.울산이 K리그1에서 대전과 맞붙는 건 2015년 10월 4일 원정(0대0 무승부) 이후 8년 만이다. 역대 전적에서 32승 17무 1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8년 전 그라운드를 누볐던 주장 정승현은 “8년 만에 다시 만나는 대전을 상대로 K리그 우승 팀은 어떤 팀인지 보여주겠다.”라고 경기 각오를 전했다.울산은 홍명보 감독이 항상 강조하는 방심하지 않고, 늘 같은 마음과 자세로 승점 3점을 안고 돌아올 계획이다. 상대는 이번 시즌 승격해 3승 2무 1패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울산의 거센 푸른 파도 앞에 그저 하나의 물줄기일 뿐이라는 걸 증명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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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선수 생활 첫 이달의 선수상 수상! 울산현대, 수원삼성 상대로 리그 6연승 도전!

‘파죽지세’ 울산현대가 호랑이굴로 수원삼성을 불러들여 연승 가도를 이어간다.울산은 8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11위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현재 울산은 개막 후 5연승, 승점 15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미 지난달 19일 안방에서 수원FC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창단 최초 개막 후 4연승을 기록했다. A매치 휴식기 후 재개된 리그에서 울산은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갔다. 지난 2일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3대1로 승리하며 창단 최초 연승 행진을 4에서 ‘5’로 늘렸다. 이번에 수원을 꺾으면 ‘6연승’으로 K리그에서 20년 동안 깨지지 않은 개막 후 최다 7연승에 성큼 다가선다. 수원(1998), 성남(2003)이 해당 기록을 갖고 있다.분위기는 최고조다. 울산은 제주 원정에서 주장인 정승현의 득점을 시작으로 주민규, 강윤구가 골 맛을 봤다.주민규는 지난 시즌까지 자신이 몸담았던 친정 제주를 맞아 환상 감아 차기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FC서울, 수원FC, 제주전까지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득점 2위로 뛰어올랐다. 현재 득점 선두인 광주FC 아사니(4골)를 1골 차로 추격했다.또한, 주민규는 4월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이달의 선수상 영예를 안았다. 주민규는 선수 생활 처음으로 이 상을 받게 됐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네 경기를 평가한 결과 2골 1도움을 기록한 주민규가 2, 3월 최고 선수 자리에 올랐다. 주민규는 TSG 기술위 투표와 FIFA온라인4 유저투표에서 광주 아사니에게 근소하게 밀렸지만, K리그 팬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주민규는 총점 36.46%p로 2위 아사니(36.07%p)를 0.39%p 차이로 따돌리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주민규는 이번에 수원을 상대로 4경기 연속골과 득점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신예 강윤구는 지난 제주 원정에서 울산 데뷔골을 터트렸다. 고교 최대어로 2021시즌 울산에 입단해 첫 시즌 리그 7경기를 소화했다. 강윤구는 지난 시즌 부산아이파크로 임대돼 13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중 불의의 부상이 찾아오며 잠시 주춤했지만, 잘 극복해 이번 시즌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 울산에 보탬이 되고 있다. 강윤구는 2일 제주와의 경기에서 U22 카드로 선발 출전해 전반전을 소화했다. 활발한 전방 압박으로 전반 28분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곧바로 낚아채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포를 터트린 강윤구는 전반 17분 주민규의 득점 장면에도 기여하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선수들의 개인 컨디션과 더불어 조직력도 점차 극대화되고 있다. 울산은 5경기에서 11골로 팀 득점이 가장 많고, 3실점으로 견고한 수비를 자랑한다. 비록 제주전에서 페널티킥으로 1실점했지만, 이후 상대 공세를 완벽히 막아내는 저력을 발휘했다.홍명보 감독은 제주전이 끝난 뒤 연승의 비결로 “지난 시즌에는 우리가 경기를 주도하다가 가끔 위험한 찬스를 내줬다. 이로 인해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흔들렸다”면서,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수비력이 좋아졌다. 상대에 쉽게 찬스를 허용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상황마다 풀어갈 능력을 갖췄다. 물론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앞으로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흐뭇해했다.울산은 수원과 역대 전적에서 37승 26무 28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시즌 세 차례 맞붙어 2승 1패를 기록했다. 울산은 홈에서 연승 역사를 이어가 팬들과 ‘잘 가세요~’를 합창하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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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최초 개막 4연승’ 울산현대, K리그 새 역사 향해 달린다!

‘거침없는 푸른 파도’ 울산현대가 구단 ‘최초’를 넘어 K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 위해 질주한다.지난해 2005년 이후 17년 만에 가슴에 세 번째 별을 단 울산이 이번 시즌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2월 25일 현대가 라이벌 전북현대와 개막전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강원FC(1대0), FC서울(2대1), 수원FC(3대0)를 연달아 격파하고 4연승 승점 12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울산이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창단 최초 개막 후 4연승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총 네 차례(1998, 2012, 2014, 2021시즌)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한 적 있지만, 4연승은 처음이다.창단 최초 4연승 역사를 쓴 울산이 K리그에서 20년 동안 깨지지 않은 개막 후 최다인 7연승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998시즌 수원삼성과 2003시즌 성남이 ‘7연승’으로 K리그 史를 썼다.이번에 울산이 제주를 꺾으면 창단 최초 개막 후 연승 행진을 4에서 5로 늘린다. 다가올 경기에서 수원삼성(4월 8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과 대전하나시티즌(4월 16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승리를 거둘 경우 20년 묵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연승 행진에는 여러 원동력이 있다. 우선, 홍명보 감독 부임 후 ▲ 원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코치진, 선수들, 사무국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수정·보완해가며 부임 2년 만에 대업을 이뤘다. 결정적인 순간 발목을 잡혔던 전북, 포항스틸러스와 악연 고리도 끊었다. 모든 선수를 동등한 시선으로 관찰하고 팀 전술과 철학에 부합하는 자원들을 적극 기용했다. 주전, 비주전의 경계선을 없앤 결과 모든 선수가 ‘나도 언제든 경기에 나갈 수 있다’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영광은 영광일 뿐, 가장 무서운 적인 ▲ ‘자만’을 경계했다. 홍명보 감독은 “고개 너머에 또 다른 산이 있다. 우승 기쁨에 취해있을 시간이 없다”라며 2023시즌 전부터 선수들에게 줄기차게 강조했다. 이런 홍명보 DNA를 장착한 선수들은 이를 악물고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필요 포지션에 ▲ ‘알찬 영입’도 상승세에 단단히 한몫하고 있다. 현재 울산은 골키퍼부터 포백라인, 허리, 최전방까지 뼈대는 큰 변화가 없다. 그 대신 경쟁 구도를 유도하기 위해 보강을 단행했다. 득점왕 출신 주민규를 수혈해 지난 시즌 우승을 견인했던 마틴 아담과 번갈아가며 출전하고 있다. 주민규는 서울, 수원FC전에서 2경기 연속골로 연승을 주도했다.2선은 전 주장 이청용, 엄원상, 바코가 건재한 가운데, 일본 국가대표 출신 에사카, 스웨덴 듀오 루빅손과 보야니치, 성남FC 시절 울산에 강했던 김민혁이 가세해 힘을 보태고 있다. 에사카는 일본 특유의 간결한 터치와 기술로 힘을 불어넣고 있으며, 루빅손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수놓고 있다. 과감한 슈팅에 이은 마무리로 2골을 뽑아냈다. 수원FC전에서 첫 선을 보인 보야니치는 영리한 경기 운영과 패싱력으로 창의적 ‘美’드필더의 진가를 발휘했다. 보야니치는 박용우, 이규성과 상황에 따라 번갈아가며 허리를 맡을 수 있다. 김민혁도 뛰어난 축구 지능으로 팀에 빠르게 녹아들었다. 이처럼 기존 자원들과 연착륙에 성공한 이적생들이 시너지를 내며 더욱 강한 울산으로 거듭났다.A매치 휴식기를 알차게 보낸 울산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5라운드 원정에서 5연승에 나선다. 전망은 밝다. 울산은 제주에 강하다. 지난 시즌 2승 1무 1패, 통산 전적에서도 64승 55무 50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지난 시즌까지 제주 몸담았던 ▲ 주민규가 친정을 찾는다. 주민규는 2019시즌 울산에서 활약하다가 제주로 건너갔다. 2020시즌 K리그2 18경기에서 출전해 8골 2도움을 올리며 제주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2021시즌 34경기에 나서서 22골 1도움으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2022시즌에서 기세를 이어갔다. 37경기에 17골 7도움으로 조규성과 최다골 동률을 이뤘지만, 경기 출전수가 많아 아쉽게 득점왕을 놓쳤다. 2023시즌 챔피언의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4년 만에 울산으로 컴백했다. 곧바로 적응했다. 시즌 초반부터 가벼운 모습을 보였던 그는 서울과 수원FC의 골문을 연달아 가르며 최근 2연속 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주민규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 마틴 아담도 희소식을 들고왔다. 헝가리 대표팀에 차출됐던 아담은 24일 에스토니아와 평가전에서 환상적인 헤더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28일 불가리아와 유로2024 예선에서도 골 맛을 봤다. 2경기 연속골로 헝가리의 2연승을 이끌고 울산으로 귀환했다. 이번 시즌 울산에서 득점은 없지만, 좋은 기운과 컨디션을 안고 왔기 때문에 거는 기대가 크다.첫 출항을 알린 위르겐 클린스만호의 ▲ 태극전사들도 경기력과 자신감을 끌어올린 뒤 팀에 합류했다. 핵심 수비수인 김영권과 김태환이 안방인 호랑이굴에서 펼쳐진 콜롬비아(24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 2대2 무승부)전과 우루과이(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1대2 패)전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수문장 조현우도 우루과이전에서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다. 전천후 풀백 설영우는 생애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지만, 아쉽게 데뷔전은 무산됐다.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은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며 제주전 준비를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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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1,240일 만에 복귀골’ 울산현대, 수원FC 맞아 4연승 선두 질주한다!

울산현대가 호랑이굴로 수원FC를 불러들여 연승에 도전한다.울산은 19일 오후 4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 홈경기에 임한다.이번 시즌 개막 후 울산은 라이벌 전북현대에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강원FC(1대0), FC서울(2대1)을 연달아 격파하며 3연승 승점 9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다. 울산은 이번에 수원FC(승점4, 7위)를 꺾고 4연승으로 2위권과 격차를 벌리겠다는 목표다.울산은 지난 12일 서울 원정에서 후반 7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2분 뒤 주민규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바코의 패스가 상대 문전에서 굴절되자 곧바로 낚아채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42분에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청용이 상대 골키퍼와 수비진의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해 팀에 값진 승점 3점을 안겼다.분위기를 탄 울산이 2월 25일 전북전 이후 23일 만에 안방으로 돌아온다. 시즌 초반 1, 2선 조합이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도 울산은 우승팀다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3경기 중에 2경기(전북, 서울)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총 5골을 넣은 공격진은 서서히 예열 중이며, 2실점인 수비진은 여전히 최고의 방패를 자랑한다.주민규가 수원FC전에서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4년 만에 울산으로 컴백한 주민규는 서울전에서 복귀골을 신고했다. K리그1 득점왕 출신답게 탁월한 위치 선정과 결정력을 선보였다. 2019년 10월 20일 대구FC(2대1 승) 원정 이후 3년 4개월 20일, ‘1,240일’ 만에 울산 유니폼을 입고 골 맛을 봤다.현장에서 주민규의 골 장면을 지켜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도 엄지를 세울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대표팀의 콜롬비아(24일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 우루과이(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평가전을 앞두고 발표된 명단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원정 16강 멤버들이 승선했다. 이로 인해 주민규가 부름을 못 받았지만, 향후 태극마크 꿈을 이어간 득점포였다.수원FC하면 바코를 빼놓을 수 없다. 2021년 울산으로 이적한 뒤 수원FC의 골망을 수차례 흔들었다. 바코는수원 FC를 상대로 입단 첫 시즌 4경기 3골, 지난 시즌에는 3경기 2골을 터트렸다. 눈여겨볼 대목은 2021년 7월 25일 홈에서 첫 골을 시작으로 10월 2일(원정), 10월 31일(홈), 지난해 3월 1일(홈)과 5월 28일(원정)까지 5경기 연속골 기록을 갖고 있다. 2022년 9월 18일 연속골 행진이 멈췄지만, 선발로 출전해 후반 38분까지 뛰며 총 4개의 슈팅을 시도했고, 이 중에서 3개가 골문으로 향했다. 7경기 5골로 수원FC만 만나면 펄펄 날고 있다. 이번 시즌 아직 무득점이지만, 서울전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인만큼 ‘수원FC 킬러’의 명성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통계도 울산 승리에 힘을 실어준다. 수원FC와 역대전적에서 8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21년 10월 2일 원정에서 3대0 완승을 시작으로 최근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5경기에서 무려 12골로 막강 화력을 자랑했다. 울산은 수원FC전 6연승과 이번 시즌 리그 4연승으로 선두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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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서울 킬러’ 엄원상 장착해 3연승 도전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울산현대가 FC서울 원정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울산은 1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라운드를 치른다.2023시즌 개막 후 울산은 전북현대(2대1), 강원FC(1대0)를 연달아 격파하고 2연승을 달리며 포항스틸러스, 서울(이상 승점6)과 나란히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에서 울산이 서울을 꺾으면 선두 경쟁에서 한발 앞서가게 된다.지난 5일 울산은 리그 세 번째 별을 달았던 춘천에서 강원을 제압, 2012년부터 이어온 11년 무패 행진을 24경기(20승 4무)로 늘리며 천적임을 증명했다.당시 엄원상이 날았다. 후반 4분 박용우의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진을 흔든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로 팀에 값진 승리를 선사했다.이번에도 엄원상이 선봉에 선다. 엄원상은 ‘서울 킬러’다. 지난해 3월 11일 홈, 6월 22일 원정에서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2대1 두 차례 역전승을 이끌었다. 8월 2일 세 번째 맞대결(1대1 무)에서는 바코의 골을 도왔다. 울산 유니폼을 입은 뒤 서울전에서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2골 1도움)를 올렸다.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엄원상은 서울 상대 4경기 연속 포인트에 도전한다.더욱 무시무시한 화포들도 대기하고 있다. 아직 골 맛을 못 봤지만, 울산은 돌아온 주포 주민규와 헝가리 폭격기 마틴 아담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주민규와 마틴은 각자 장점을 발휘해 상대 수비진에 부담을 주고 있다. 엄원상, 바코, 에사카 등과 연계도 점차 살아나고 있다. 박용우와 이규성이 버티고 있는 허리는 탄탄하다. 지난 시즌과 변함없는 수비진은 2경기 1실점으로 철옹성과 같은 단단함을 자랑한다.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지난 시즌 K리그 MVP 이청용도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울산은 팀적으로 자신감이 넘친다. 울산은 2018년 4월 14일 호랑이굴에서 1대0 승리를 기점으로 서울을 맞아 15경기 무패(11승 4무)다. 역대 전적에서도 173전 66승 56무 51패로 앞선다. 적지에서 승점 3점과 3연승을 안고 돌아오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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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승리 울산현대, ‘역사의 땅 춘천’으로 간다! 강원 원정서 2연승 도전

개막전부터 호랑이의 묵직한 앞발을 뽐낸 울산현대가 강원FC 원정에 나선다.울산은 3월 5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임한다.춘천은 울산에 역사적인 땅이다. 지난해 10월 16일 17년 만에 리그 정상을 맛봤던 장소다. 당시 울산은 후반 20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9분 마틴 아담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환상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40분에는 김기희의 도움을 마틴이 마무리하며 2대1로 역전승, 마침내 세 번째 별을 달았다.울산은 강원 천적이다. 2012년 7월 15일 호랑이굴에서 2대1 승리를 기점으로 11년 동안 23경기 무패(19승 4무)를 달리고 있다. 통산 전적에서도 24승 5무 2패로 압도적 우위다. 그렇지만 방심 없이 홍명보 감독이 강조한 울산만의 축구로 승점 3점을 안고 돌아오겠다는 각오다.울산은 이번 시즌 ‘디펜딩 챔피언’의 자격으로 시즌에 임하고 있다. 2월 25일 현대가 라이벌 전북현대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상대에 ‘가드 오브 아너’를 받으며 경기장에 입장했다. 기대만큼 치열했다. 전반 10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3분 엄원상과 후반 19분 루빅손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이제 울산에 전북 징크스는 없다. 지난 시즌 2승 1무 1패로 우위를 점했고, 이번 시즌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로써 전북과 역대 전적에서 40승 29무 40패(이상 리그 기준)로 동률을 이뤘다. 무엇보다 코로나 이후 최대 관중인 2만 8,039명이 울산의 승리를 함께 만끽했다. 1라운드 최다 관중이 들어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1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든든한 오른쪽 풀백 김태환은 베스트 11에 뽑혔다.아직 완전치 않은 선수들의 컨디션과 조직력에도 불구하고 울산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 기세를 춘천까지 잇는다. 전북전에서 이적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4년 만에 울산으로 컴백한 검증된 골잡이 주민규는 선발 출전해 최전방을 책임졌다. 비록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으나 경기 내내 상대 수비진에 부담을 주며 동료들이 활로 찾을 수 있게 도왔다. 총 3개 슈팅을 시도했고, 2개가 골문으로 향했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에사카 아타루는 전반 14분 강윤구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공격의 물꼬를 텄다. 7부 리거에서 스웨덴 국가대표까지 승선했던 루빅손은 상대 실수를 곧바로 낚아채 데뷔전 데뷔골을 신고, 울산의 개막전 승리를 주도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적생들의 맹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기존 선수들도 개막전이라는 부담감으로 인해 초반 부침이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 골키퍼 조현우부터 포백 설영우-김영권-정승현-김태환, 미드필드 이규성-박용우 라인은 오랜 시간 발을 맞췄기 때문에 더욱 견고해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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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최다 관중 예매!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킬 현대가더비 개막전 빅뱅

울산현대가 현대가 라이벌 전북현대와 개막전 맞대결을 펼친다.울산은 25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시즌 울산은 전북의 추격을 뿌리치고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첫 출항에 나선다.울산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최전방과 허리에 굵직한 자원들을 수혈했다. K리그1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득점왕 출신 주민규를 영입해 화력을 배가했다. 지난 시즌 울산 선봉에 서서 공격을 진두지휘했던 헝가리 폭격기 마틴 아담과 최전방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스웨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인 보야니치와 공격수 루빅손, 성남FC에서 미드필더 김민혁을 품었다. 포르투갈 전지훈련에서 기존 자원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발을 맞추며 더욱 강해진 울산을 예고했다.이제 전북 앞에서 작아지는 일은 없다. 울산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흔들리며 트로피를 놓쳤으나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징크스를 완벽히 극복했다. 현재 리그 기준으로 역대 전적은 108전 39승 29무 40패로 열세다. 그러나 이 경기를 잡으면 동률이 된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2승 1무 1패로 우위를 점했기 때문에 구성원 모두 자신감에 가득 차있다.홍명보 감독은 20일 열린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지난 시즌 우승을 했다고 변하는 건 없다. 선수들과 매년 해왔던 대로 잘 준비하고 있다. 관심이 많은 경기이지만, 전북이라고 특별히 신경 쓰이지 않는다. 얼마나 우리가 집중을 하느냐에 달렸다”라고 강조했다.양 팀 사이 지난 몇 년 간의 우승 경쟁과 겨울 이적 시장의 스토리가 맞물려 이번 개막전에 상당한 이목이 집중된다. 24일 오전 현재 약 26,000명의 팬들이 예매를 완료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중 예매로 울산은 지난 2022시즌 K리그1 35라운드(vs전북), 38라운드(vs제주유나이티드)에 이어 홈 세 경기 연속 2만 명 이상의 팬들을 문수축구경기장으로 불러들였다.경기장을 찾는 약 26,000명의 팬들을 즐겁게 해줄 준비도 마쳤다. 먼저, 경기장에 도착한 울산 선수단은 지하 2층 선수단 출입구가 아닌 서포팅 구역인 S구역의 6번 게이트를 거쳐 라커룸으로 향한다. 선수들과 팬들이 스킨십을 통해 기운을 나누고 개막전이자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의미로 진행되는 특별한 의식이다.이날 경기에는 뜻깊은 공동시축도 진행된다. 지난 1월 울산의 전지훈련지인 포르투갈에서 개최된 디 아틀랜틱 컵 첫 경기에서 일당백 응원을 보여준 독일 거주 울산 팬 이정민씨가 시축자로 나선다. 또 올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 시행된 제도인 멤버십 회원 중 1인을 무작위로 선발해 시축을 진행한다. 이외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김두겸 울산시장,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병천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도 시축으로 울산의 승리와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울산이 올 시즌 야심차게 준비한 UH∙MALL(F&B 서비스, 아웃렛형 UHSHOP, 미타 스튜디오)과 외곽 이벤트(선수단 포토카드,스티커 포토부스, 마칭밴드 퍼레이드)는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지난 2월 19일 출정식을 통해 미리 선보인 적 있는 UH∙MALL은 팬들의 호평과 미디어의 극찬으로 K리그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바 있다.경기장 안팎으로 2020시즌 이후 K리그 최다 관중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울산의 K리그1 홈 개막전의 티켓은 경기 시작 이후 30분까지 티켓링크와 현장 발권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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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챔피언’ 울산현대, 호랑이굴에서 세 번째 대관식... 제주와 격돌

‘K리그1 챔피언’ 울산현대가 호랑이굴에서 세 번째 대관식을 연다.울산은 23일 오후 3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제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울산은 지난 16일 강원FC와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0분 페널티킥으로 실점했지만, 후반 29분 엄원상, 40분 마틴 아담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22승 10무 5패 승점 76점으로 2위 전북현대(승점70)의 추격을 따돌리고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성적과 분위기 모두 최고조인 울산이 제주를 상대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이번 시즌 울산은 리그 37경기에서 56골을 터트리며 K리그1에서 가장 센 화력을 자랑한다.‘엄살라’ 엄원상이 12골 6도움으로 팀 내 최다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호랑이 앞발’ 레오나르도 11골 4도움, ‘축구도사’ 아마노 준 9골 1도움, ‘헝가리 몬스터’ 마틴 아담 9골 3도움, ‘조지아 국대’ 바코 8골 1도움, 이번 시즌 MVP 유력 후보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2골 2도움을 올렸다.여섯 명은 ‘51골 17도움’을 합작했다. 팀이 넣은 56골 중에 51골을 책임졌다. 김민준, 윤일록, 이규성, 임종은, 최기윤이 각각 1골씩 넣었다. 기록에서 드러났듯 울산의 강점은 어느 한 선수에게 치중된 것이 아닌 다양한 선수가 득점 행렬에 가세했다는 것이다.수비 역시 리그 최강이다. 37경기에서 31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35경기에서 31실점으로 0점대 실점률을 자랑한다. 조수혁은 3경기에 나서서 무실점이다. 김영권, 정승현, 김기희, 임종은의 번갈아가며 형성한 중앙 수비, 김태환, 이명재, 설영우로 이어지는 풀백 라인까지 단단한 방패를 자랑한다. 박용우, 이규성, 원두재의 허리 역시 든든하다. 홍명보 감독을 중심으로 한 코칭스태프의 지략, 사무국의 적극적인 지원, 팬들의 간절한 바람이 한데 어우러져 리그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울산은 이번 시즌 제주에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리고 있다. 4월 5일 제주 원정에서 아마노의 프리킥 골과 엄원상의 쐐기포로 2대1 승리를 챙겼다. 5월 18일 홈에서 후반 추가시간 레오나르도의 패스를 엄원상이 천금 골로 연결해 1대0으로 이겼다. 8월 27일 원정에서 바코의 선제골에도 불구 1대1로 비겼다. 역대 전적에서 64승 55무 49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2005년 이후 17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르며 마침내 한(恨)을 푼 울산이 안방으로 돌아와 팬들과 제대로 된 우승 세리머니로 시즌 대미를 장식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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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강원 천적 증명하고 정상에서 포효한다!

울산현대가 강원FC를 상대로 리그 우승 확정에 도전한다.울산은 16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3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현재 울산은 21승 10무 5패 승점 7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전북현대(승점67)에 승점 6점 앞서 있다. 이번 강원전에서 승점 1점만 추가하면 전북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울산은 지난 8일 전북에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11일 동해안 라이벌 포항스틸러스 원정을 떠났다. 전반 39분 바코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후반 34분 실점해 1대1 무승부를 거뒀다.아쉽게 리그 우승 확정이 불발됐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 천적인 강원이다. 울산은 2012년 7월 15일 홈에서 강원에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최근 10년간 21경기 무패(17승 4무)로 강하다. 역대 전적에서도 23승 5무 2패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이번 시즌에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8일 원정에서 레오나르도(2골), 엄원상의 골을 더해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7월 5일 홈에서 레오나르도, 엄원상의 득점으로 2대1 승리, 7월 30일 홈에서도 이청용, 아마노 준이 골망을 흔들어 2대1로 또 이겼다.우승이 걸린 네 번째 맞대결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의지다. ‘호랑이 앞발’ 레오나르도와 ‘엄살라’ 엄원상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레오나르도(11골 4도움)는 이번 시즌 강원을 맞아 3골 1도움을 올렸다. 엄원상(11골 6도움) 역시 2골 2도움으로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엄원상은 지난 포항전에서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에 이은 칼날 크로스로 바코의 골을 만들어줬다.현재 울산은 아마노와 정승현 외에 이탈자가 없다.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승리로 강원 천적임을 증명하고 정상에 서서 포효하겠다는 목표다.

2022-10-13UHFC1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