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년시즌이 시작되기도전에 리그2연패에 빨간불이 켜졌네요. 앞서 언급했듯이 우승멤버인 아마노 준과 독일파 이동준을 전북으로 내보내질 않나 심지어는 같은 울산출신인 김인성마저도 서울이랜드에서 포항으로 이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거 팬들은 울산출신 선수가 다른 팀이면 그렇구나하고 그냥 넘어가겠지만 전북과 포항으로의 이적은 걱정이 배가 되네요. 내년에도 리그 우승을 하려면 이에 상응하는 실력있는 공격수를 영입을 해야되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