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에서 접했듯이 올시즌 울산현대의 선수등록수가 고작 31명으로 최소입니다. 이건 대전과 전북의 공동 최다인 46명에 턱없이 못미치는 수입니다. 물론 당장은 리그 2연패를 바라지만 31명가지고는 리그도 제대로 치를수있을지 걱정입니다. 지금이야 개막 4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있기는 하지만 부상선수의 대비와 신인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내년시즌부터는 프로B팀에 참가하거나 R리그에 참가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체력고갈로 고생하기 십상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